다섯가지 맛을 갖춘 음식 '두부'
link  호호아줌마   2022-07-02
콩의 영양성분은 곡식이라기보다 육류에 더 가까워 "밭에서 나는 소고기"라고 불린다.

단백질 함량이 40%나 되고 지방도 20%나 포함하고 있다. 하지만 소화 흡수가 덜 된다는 단점이 있다.

익혀서 먹어도 소화율이 50-70%에 지나지 않는다. 하지만 콩을 두부로 만들면 이야기가 달라진다. 두부는 콩에 들어 있는 단백질의 93%이상 , 지방의 95% 이상, 비타민의 50-60%를 함유하면서도 소화율이 95%로 껑충 뛴다.


두부는 맛과 향기가 좋고, 광택이 나며, 모양이 반듯하고, 먹기에 간편하여 음식의 오미를 갖춘 식품으로 평가된다.

이런 두부가 우리나라에 언제 전해졌는지는 정확하지 않지만, 고려 말 문인 관료 이색이 쓴 에 두부라는 명칭이 처음 나온다.

이것으로 미뤄 고려 때 교류가 빈번했던 원나라로부터 전래됐다고 추측된다.

두부는 곧 고기를 먹지 않는 스님들에게 중요한 단백질 공급원으로 자리 잡았다.

우리나라에서는 두부를 '포'라고도 했는데, 조선시대에는 왕릉에서 제사 때 쓰는 두부를 만드는 사찰인 조포사를 둘 만큼 귀하게 여겼다.

두부 제조법은 조선 시대 더욱 발달했다. 에 중국 명나라 황제가 "조선에서 온 여인이 특히 두부를 잘 만든다."고 칭찬했다는
기록이 있을 정도다.

두부는 표면이 매끄럽고 모서리가 부서지지 않아야 좋다. 두부를 담가놓는 물 역시 차고 깨끗해야 신선하게 오래 유지된다.

신선한 두부라면 물에 몇 번 헹구는 것만으로 쉽게 냄새를 없앨 수 있지만, 산 지 하루 정도 지나 개봉했다면 끓는 물에 소금을 넣고
데쳐야 냄새가 사라진다.

쉰내가 나는 것은 오래된 것이니 먹지 않는게 좋다.

콩과 두부 응고제 외 유화제 , 거품 제거제, 식물성 유지 (현미유, 카놀라유, 올리브오일, 콩식용유 등) 같은 첨가물이 없는 제품을 선택
하는게 좋다.











인산의학
김성윤 기자의 건강탐식





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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